일제가 식민지배를 정당화하기 위래 주장한 근거
1. 타율성론
: 반도적 특성으로 우리 나라의 역사는 타율적으로 흘러간다.
그러나 역사를 결정짓는 요인은 지리가 아닌 인간임으로 비판할 수 있지.
2. 정체성론
: 정체되어있는 조선을 근대화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내재적 발전론으로 비판할 수 있지.
자 그리고 이제 3번!!
당파성론
(이게 일본의 주장중에 가장 잘 먹힘)
조선시대의 정치사는 당쟁의 역사다!!
라며 조선인은 파벌짓기 좋아하며 결국 싸우다가 망한거래!
: 당파성은 한국인의 민족성이래.
: 조선시대 정치사는 사적이해만을 추구하는 권력투쟁이래.
- - --> 체질론
: 당파성은 한국인의 체질론으로 발전함
'조선인의 혈액에 특이한 검푸른 피가 섞여 있어 정쟁(임금 앞에서 싸우는거)이 여러대에 걸쳐 계속되었다.'
당파성론의 목적??
- 당연 식민지배의 정당성은 들어가고,
- 한민족의 정치 의식을 무력화 시키는거야.
- 한국민족에게 정치 혐오증을 일으켜 조선총독부의 통치에 비판적인 정치 의식을 희석시킬 용도.
(정치판에서 서로 이익만 챙기려고 싸운다 등등 정치만 들으면 지긋지긋하게 만드는거야)
여기서 영감얻은 전두환의 3S
- sex
- screen
- sports (프로야구,축구)
= 정치에 관심꺼라!
당파성론을 비판해보아요!
1. 정치사는 권력 투쟁의 역사야.
정치는 권력 투쟁이며 권력 투쟁 자체를 부정하는건 인간의 정치적 행위를 부정하는거야.
: 어느 시대던, 어느 나라건, 다 있어. -> 인류의 보편적 특성
: 우리만의 특징이 아니라고!
2. 조선시대 정치운영의 원리는 붕당정치야.
당파의 존재를 인정하고 당파간의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며 여론에 따라 정책을 결정하는것이 원리라고.
: 붕당 정치 기간에 오히려 비판 여론이 형성되어 지배 체제가 건전하게 돌아갔어.
(영조, 정조 시기에 가장 극명한 붕당 정치 시기였어. 그래서 탕평책을 썼지. 이때 조선의 경제, 사회적 발전이 가장 두드러졌지.) (당쟁으로 견제, 균형을 이루어 부정부패가 일어날 수 없었어.)
: 일당독재가 이루어진 세도정치를 생각해봐. 이때 정치적 폐해가 더 컸어.
오늘의 한줄 정리
당파성론이라며 우리 조선의 역사는 당쟁의 역사라는데, 모든 국가에서 권력 투쟁은 존재하고 우리만의 특징이 아니며 조선시대의 정치 원리는 붕당정치로써 당파간의 견제와 균형으로 운영해나갔었다.
'이번엔 한국사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로 너! 독도가 왜 우리 땅인지 말할 수 있어? (4) | 2022.10.05 |
---|---|
식민사관과 식민사학 04: 일선동조론 (0) | 2022.09.27 |
식민사관과 식민사학 02: 정체성론 (0) | 2022.09.27 |
식민사관과 식민사학은 뭐지? (0) | 2022.09.15 |
식민지 근대화론은 뭐람... (0) | 2022.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