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사관과 식민사학 04: 일선동조론

식민사관과 식민사학의 마지막!!
일선동조론

일선동조론이란,,,
일본과 조선이 동일한 조상을 가졌다... 라는 의미...
가장 불쾌한 주장인듯

: 이는 일본의 신화에 바탕을 둔 주장이야.
(신화라서 신빙성도 없어. 마치 단군신화에서 실제로 곰이 사람이 되었다고 믿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지)
: 고대에 일본 신이 한국의 신이나 왕이 되어 한국을 지배했다.
: 태고시대부터 한국은 일본의 지배하에 있었다...
즉, 일제 식민 지배는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간 것이다.
라는 일본의 주장...😒

일선동조론말고 내선일체 라고도 하는데 이를 자세히 살펴보아요
내선일체의 이론적 근거를 살펴보자.

내선 일체: 일본과 조선은 한 몸이다.
: 태고에 일본이 한국을 지배했고 일본을 본가, 한국을 분가라 간주하여 한국 병합은 분가의 본가로의 귀가라 말함.

근데 왜 내선 일체나 일선동조론이 나왔나면은

1930 만주사변 --- 1937 중일전쟁 --- 1941 태평양 전쟁
을 겪으면서 일본은 전쟁 물자가 부족해졌어.
다른건 다 구해도 인적자원은 구하기가 어려운거야...

그래서 조선인을 끌고 가는거야.
노동자, 성노예, 군인등으로.

국가 총동원법을 이용해 국민들의 물건을 다 가져가게 만들었어.
근데 조선인을 군인으로 쓰기가 불안한거야. 만약 얘들이 배신때리면 어떻게 하냐!!??

그래서 자발적으로 조선인을 일본 군인으로 하기 위해서 내선일체가 나왔어.

내선일체를 펼치면서,,,
신사 참배 (일선동조니까 같은 신을 섬겨야지!)
궁성요배
황국신민서사
창씨개명
국민체조 등을 이용해서 민족 말살 정책을 펼쳤어.

이제 일선동조론을 비판해보자.

1. 일선동조론의 근거는 신화 형태의 기록이다.
- 신화는 고고학적 유물과 정확한 사료를 바탕으로 엄밀한 비판을 거쳐야만이 역사적 사실로 간주된다
(삼국사기의 신빙성?? 무령왕릉. 이는 백제 25대왕의 무덤이며 523년. 1971년 발견되었다.)
: 이를 전혀 따르지 않았다.

2. 일본은 문화의 수혜지역이다.
- 문헌기록과 고고학적 유물을 바탕으로 일본이 문화 수혜 지역임을 확인.
- 백제가 문명 수출국, 일본이 수입국
- 고대 한일 관계는 한국의 선진문화를 일본이 수입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