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사관이 역사를 보는 눈이라고 했잖아. 역사를 보는 관점!❄️
그러니 식민 사관은
'일제가 식민 정책을 정당화하려고 만든 왜곡된 한국 사관' 이야
즉 정당성을 확보하려고. 이는 자기들도 식민 지배가 나쁘다는 걸 아는 거지.
일제는 역사와 전통이 앞선 조선의 식민 지배가 어려워졌고,
식민 사관을 이용해 우리의 문화 능력을 왜곡하기 시작했어.
계속해서 우리의 문화가 자신들의 문화보다 뒤쳐졌다고 왜곡하면서 말이야.
(우리가 자꾸만 그들의 통치를 거부하는 이유가 우리는 우리의 문화가 발전하고 앞섰다고 생각했거든)
=> 이런 방향에서 없는 사실을 날조하고 있는 사실은 감추며 그들의 구미에 맞는 한국사를 만들어갔고
이런 왜곡된 한국사가 "식민사학"
그렇다면 이를 뒷받침하는 주장을 살펴보자.
1. 타율성론
: 우리 민족에게 자주적인 역사 발전이 없다.
: 우리 역사는 주체적이지 못하고 타율적인 역사이다.
: 우리나라가 반도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대륙과 해양 세력에 영향을 받아 역사가 만들어진다.
(반도라는걸 우리가 우리 힘으로 바꿀 수 없잖아! 얘들은 이를 들먹이며 우리는 지배 받을 운명이라 떠드는 거야.)
--->반도적 성격론
: 대륙에 붙어있는 반도로서 반드시 정치, 사회, 문화적으로 대륙이나 해양 세력의 영향을 받는다.
: 반도라는 지리적 조건이 한국사의 가장 큰 특징이다.
: 역사를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이 지리적 조건이다.
: 지리적 조건은 인간이 변형시킬 수 없다.
즉 한국사는 타율적이도록 숙명지워졌다.
(똑같은 반도인데 오히려 세계를 정복하고 다닌 나라도 있는데 말이야? 예를 들면 이탈리아.)
(역사를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은 '사람', '민족'이야! 지리가 역사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게 아니라구.)
----> 강대국에 둘러 쌓인 성격
: 한국사는 대외관계에 의해 이루어진 부분이 많아
: 외국과의 관계 속에서 한국사는 전개되었어. 이로인해 민족성, 학문도 거기서 영향을 받았지.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비판해보자!
1. 역사를 좌우하는 결정적 요인은 지리가 아니다.
같은 반도인 로마제국은 대제국을 건설했다.
즉, 반도라는 조건이 약소국이 된다는 말은 말도 안된다.
2. 외세로부터 많은 침략을 받았지만 타율적으로 한국사가 진행된 것이 아니라, 우리는 외침으로부터 굴복하지 않고 치열한 항쟁을 하였고, (거란, 여진, 몽고, 청, 일본) 다 무찔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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