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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이제 끝이다. 일제 강점기 1930년대 민족말살통치의 1937~1945 일본의 침략은 점점점 심해지고 그들은 아주 발악했어. 우리를 괴롭히려고. 1931년 만주사변 1937년 중일 전쟁 1941년 태평양 전쟁 을 참여 하며 일본은 전쟁 물자가 부족해졌어. 그리고 나타난 "국가 총동원법" : 국가가 국민꺼 빼앗아도 되는 거야. 이거는 일본 국민에게도 식민지였던 우리에게도 적용되었어. 하여간 일본은 '일선동조론' & '내선일체'를 내세우며 전쟁을 이어갔어. : 일선 동조론 --> 일본과 조선은 동일한 조상을 가졌다는... : 내선일체 ---> 일본과 조선은 하나의 몸이다 왜 이런 억지 주장을 펼쳤냐면, 우리나라 사람을 전쟁물자로 끌고 갈때 자기들화 시켜야 배신하지 않을 것 같아서!! 일선동조론과 내선일체를 위해 이런 짓을 했어. : 황국신민서사 .. 더보기
위정척사로 인한 운동, 그거 나쁜겨!? https://peachinjupiter.tistory.com/64 시기 별로 정리한다... 위정척사...1860~1890 1860 통상 반대 운동 서양과의 교역 반대 이항노 1870 개항 반대 운동 왜양일체론 최익현 1880 개화 반대 운동 영남만인소 이만손 1890 한말 의병 전쟁 아주아주 중요합죠 암요!! 조금 더 자세히 볼까 peachinjupiter.tistory.com 위에 참고하자. 마냥 위정척사가 나쁘다고도 좋은거라고도 할 수 없어. 모든 것이 그러하듯, 긍정적인 측면, 부정적인 측면 둘 다 있거든. 뭐부터 할까... 긍정 먼저~~ 위정척사, 긍정적인 측면 : 근대 민족 운동의 사상적 주류를 형성했다. --> 후에 발생하는 의병 전쟁과 독립 운동의 뿌리가 되었다. : 반외세적 사상이자 민족.. 더보기
위정척사 사람들... 그들의 눈으로 보아요 위정척사 사람들... 비록 보수적이기는 해도 나름 그 당시 시국을 잘 보기는 했다고 봐야해. 그들이 뭐라고 생각했냐면은 "오랑캐가 창궐하여 국가의 흥망이 걸린 시기" 시기를 잘 파악했어. 잘 인식했지만 이것만으로 해결이 되지는 않아. 그들은 한계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정신적인 부분'만을 강조하고 신경 썼다는 점이야. 위정척사가들은 국가의 흥망이 걸린 시기에 이러한 해결책을 생각했어. "공맹의 가르침으로 사악한 자들을 멀리하고 유교지배질서를 확립하자." 이게 국가가 망해가는 시기에 먹힐만한건 아니야. 이것만으로는 부족해. 그들은 철저히 군사력이나 경제력 부분을 키울 생각은 하지 않고 그저! 정신적인 요소만을 강조해, 그렇다면 당대의 교역관은 어찌 생각했게!!? (무역하는 사람. 쉽게는 장사하는 사람.).. 더보기
위정척사의 화이론. 이거 아는 사람!!?? 위정척사 is ... 바른 것은 지키고 (성리학적인, 유교적인 사상과 사회제도와 문화) 사악한 것은 물리친다. (오랑캐 문화, 비유교적, 비성리학적인거) 위정척사는 화이론적 세계관이야. 화이론적 세계관 이란? 화 중심, 중화, 중국 상 이 변방 하 '중화'를 받들고 '이'를 물리친다 : "존화양이론" 에서 따온거야. (존중해 중화를, 물리쳐/양 이를) 이 논리는 상하를 철저히 여겨. 우주 만물도 상하가 있으니 국가간에도 상하 관계가 있다 라는 생각이야. 그 당시, 명나라가 일명 '상'이었어. 그런데 명나라가 멸망 후 명나라 사람들이 조선으로 와서 조선이 '상'이 되었대! 그러니 다른 나라들은 '하'인거야. 그러니 굳이 다른 나라들과 수준 떨어지게 교역을 할 필요가 없는거지!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받아드릴 .. 더보기
식민사관과 식민사학 04: 일선동조론 식민사관과 식민사학의 마지막!! 일선동조론 일선동조론이란,,, 일본과 조선이 동일한 조상을 가졌다... 라는 의미... 가장 불쾌한 주장인듯 : 이는 일본의 신화에 바탕을 둔 주장이야. (신화라서 신빙성도 없어. 마치 단군신화에서 실제로 곰이 사람이 되었다고 믿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지) : 고대에 일본 신이 한국의 신이나 왕이 되어 한국을 지배했다. : 태고시대부터 한국은 일본의 지배하에 있었다... 즉, 일제 식민 지배는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간 것이다. 라는 일본의 주장...😒 일선동조론말고 내선일체 라고도 하는데 이를 자세히 살펴보아요 내선일체의 이론적 근거를 살펴보자. 내선 일체: 일본과 조선은 한 몸이다. : 태고에 일본이 한국을 지배했고 일본을 본가, 한국을 분가라 간주하여 한국 병합은 분가의 .. 더보기
식민사관과 식민사학은 뭐지? 저번에 사관이 역사를 보는 눈이라고 했잖아. 역사를 보는 관점!❄️ 그러니 식민 사관은 '일제가 식민 정책을 정당화하려고 만든 왜곡된 한국 사관' 이야 즉 정당성을 확보하려고. 이는 자기들도 식민 지배가 나쁘다는 걸 아는 거지. 일제는 역사와 전통이 앞선 조선의 식민 지배가 어려워졌고, 식민 사관을 이용해 우리의 문화 능력을 왜곡하기 시작했어. 계속해서 우리의 문화가 자신들의 문화보다 뒤쳐졌다고 왜곡하면서 말이야. (우리가 자꾸만 그들의 통치를 거부하는 이유가 우리는 우리의 문화가 발전하고 앞섰다고 생각했거든) => 이런 방향에서 없는 사실을 날조하고 있는 사실은 감추며 그들의 구미에 맞는 한국사를 만들어갔고 이런 왜곡된 한국사가 "식민사학" 그렇다면 이를 뒷받침하는 주장을 살펴보자. 1. 타율성론 : .. 더보기
식민지 근대화론은 뭐람... 한국은 일본에 1910~1945 사이에 지배를 받았죠... 한국인은 당연히 이 시대에 우리가 지배, 착취당했다고 생각하죠. 이를 '수탈론'이라 해요. 그러나 일본의 시선은 달라. 그들은 우리를 개발, 발전시켜줬다고 생각해. 이를 '근대화론'이라 해. 쉽게 풀면, 우리나라가 지금만큼 잘 사는걸 우리는 우리의 근면, 성실, 한강의 기적의 결과라 생각해. 그러나 일본은 1910~1045 자기들이 해놓을 걸로 발전되었다고 생각해. 이러한 의견차를 '식민지 근대화 논쟁' 이라해.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해 더 알아보자. 1. 일본의 식민지배가 조선의 근대화에 기여했다. 어째서 이런 생각이 나왔나하면은, 우리 경제가 1970년 이후 외형적으로 급속한 성장을 이룩해서. 2. 우리 경제발전의 기반은 일제식민지시대에 있다... 더보기
역사를 왜 배워야 할까요? 알아 맞춰 보세요~ 오늘의 한국사 공부, 같이 해요! 😎역사 인식😎 - 개개인의 역사 인식은 국가와 우리 민족의 장래를 결정지어요. - 그리고 우리가 평소에 내리는 결정에서 도움을 주워요. 왜냐면 올바른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역사 인식이 필요하거든요. - 현재 사람들의 역사 인식이 미래의 역사를 결정짓기에 우리의 역사 인식이 매우 중요해요. 그러려면, 우리는 올바른 역사 인식과 사관 정립을 해야겠군요! 잠만! 근데 역사가 뭐야? 역사란,,, 객관적인 의미는, - 역사적 사건 자체, 과거에 있던 모든 역사적 사실 - 과거 - 현재까지 일어난 사실 (단순 사실) 주관적인 의미는, - 역사가에 의해 걸러진 과거, 과거에 대한 역사가의 역사 인식 (예) 조선왕조실록에도 주관이 들어가, 삼국사기에는 김부식의 주관이 들어갔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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