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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작되어버렸다. 일제의 식민 통치. 1910년대 1910년대 일명 무단통치 (헌병경찰제도) : 헌병을 동원해 전 국토를 감시하고 통제함 : 조선은 대륙으로 진출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 : 조선의 안정과 민족적 저항을 억압하기 위한 정책 추진 : 조선총독부 설치 : 조선총독은 일본 현역 대장만으로 임명시킴 --> 더 잔인하고 무력을 쓰겠지. : 우리나라의 입법, 사법, 행정, 군대 통수권 장악 : 헌병 경찰의 즉결 처분권 : 교육 탄압 (똑똑하면 저항할거니까. 멍청이 만들기 대작전임 아주...) --> 일제의 식민지 교육 목표 : "한국 민족 주체성 파괴 & 수동적이고 비주체적인 인간 육성" 너무 소름끼치지 않니..? ----> 제 1차 조선 교육령 1911. : 오직 보통 교육을 한다. : 대학은 없다. -------> 사립 학교 규칙 1911,1915.. 더보기
위정척사 사람들... 그들의 눈으로 보아요 위정척사 사람들... 비록 보수적이기는 해도 나름 그 당시 시국을 잘 보기는 했다고 봐야해. 그들이 뭐라고 생각했냐면은 "오랑캐가 창궐하여 국가의 흥망이 걸린 시기" 시기를 잘 파악했어. 잘 인식했지만 이것만으로 해결이 되지는 않아. 그들은 한계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정신적인 부분'만을 강조하고 신경 썼다는 점이야. 위정척사가들은 국가의 흥망이 걸린 시기에 이러한 해결책을 생각했어. "공맹의 가르침으로 사악한 자들을 멀리하고 유교지배질서를 확립하자." 이게 국가가 망해가는 시기에 먹힐만한건 아니야. 이것만으로는 부족해. 그들은 철저히 군사력이나 경제력 부분을 키울 생각은 하지 않고 그저! 정신적인 요소만을 강조해, 그렇다면 당대의 교역관은 어찌 생각했게!!? (무역하는 사람. 쉽게는 장사하는 사람.).. 더보기
위정척사의 화이론. 이거 아는 사람!!?? 위정척사 is ... 바른 것은 지키고 (성리학적인, 유교적인 사상과 사회제도와 문화) 사악한 것은 물리친다. (오랑캐 문화, 비유교적, 비성리학적인거) 위정척사는 화이론적 세계관이야. 화이론적 세계관 이란? 화 중심, 중화, 중국 상 이 변방 하 '중화'를 받들고 '이'를 물리친다 : "존화양이론" 에서 따온거야. (존중해 중화를, 물리쳐/양 이를) 이 논리는 상하를 철저히 여겨. 우주 만물도 상하가 있으니 국가간에도 상하 관계가 있다 라는 생각이야. 그 당시, 명나라가 일명 '상'이었어. 그런데 명나라가 멸망 후 명나라 사람들이 조선으로 와서 조선이 '상'이 되었대! 그러니 다른 나라들은 '하'인거야. 그러니 굳이 다른 나라들과 수준 떨어지게 교역을 할 필요가 없는거지!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받아드릴 .. 더보기
식민사관과 식민사학 03: 당파성론 일제가 식민지배를 정당화하기 위래 주장한 근거 1. 타율성론 : 반도적 특성으로 우리 나라의 역사는 타율적으로 흘러간다. 그러나 역사를 결정짓는 요인은 지리가 아닌 인간임으로 비판할 수 있지. 2. 정체성론 : 정체되어있는 조선을 근대화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내재적 발전론으로 비판할 수 있지. 자 그리고 이제 3번!! 당파성론 (이게 일본의 주장중에 가장 잘 먹힘) 조선시대의 정치사는 당쟁의 역사다!! 라며 조선인은 파벌짓기 좋아하며 결국 싸우다가 망한거래! : 당파성은 한국인의 민족성이래. : 조선시대 정치사는 사적이해만을 추구하는 권력투쟁이래. - - --> 체질론 : 당파성은 한국인의 체질론으로 발전함 '조선인의 혈액에 특이한 검푸른 피가 섞여 있어 정쟁(임금 앞에서 싸우는거)이 여러대에 걸쳐 계속.. 더보기
식민사관과 식민사학 02: 정체성론 저번에 말했듯, 식민사관은 일제가 식민정책을 정당화하기 위해 만든 왜곡된 한국사관, 식민사학은 왜곡된 한국사야. 일제가 반도적 성격론으로 타율성을 들먹이며 우리 한국사는 반도라는 지리적인 특성때문에 타율성론을 운운했어. ---> 지리는 역사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건이 아니지! 이번에는 정체성론!!! (정체되었다) : 한국사는 후진적이고 낙후되었다. : 사회 경제사적 측면에서의 이론 : 식민지가 되기 전 조선은 사회경제사적 측면에서 상당히 열악했다. : 일본의 식민통치가 조선의 생활과 문화 향상에 크게 공헌했다. : 한국사에 봉건제가 결여되었다. 즉 조선은 중세 이전 촌락자족경제 단계이다. : 주체적, 자율적으로 근대화 능력이 없다. 이 정체성론이라는 것은 사실 '아시아 정체성론'에서 따왔어. : 제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