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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

식민사관과 식민사학 02: 정체성론 저번에 말했듯, 식민사관은 일제가 식민정책을 정당화하기 위해 만든 왜곡된 한국사관, 식민사학은 왜곡된 한국사야. 일제가 반도적 성격론으로 타율성을 들먹이며 우리 한국사는 반도라는 지리적인 특성때문에 타율성론을 운운했어. ---> 지리는 역사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건이 아니지! 이번에는 정체성론!!! (정체되었다) : 한국사는 후진적이고 낙후되었다. : 사회 경제사적 측면에서의 이론 : 식민지가 되기 전 조선은 사회경제사적 측면에서 상당히 열악했다. : 일본의 식민통치가 조선의 생활과 문화 향상에 크게 공헌했다. : 한국사에 봉건제가 결여되었다. 즉 조선은 중세 이전 촌락자족경제 단계이다. : 주체적, 자율적으로 근대화 능력이 없다. 이 정체성론이라는 것은 사실 '아시아 정체성론'에서 따왔어. : 제국.. 더보기
식민사관과 식민사학은 뭐지? 저번에 사관이 역사를 보는 눈이라고 했잖아. 역사를 보는 관점!❄️ 그러니 식민 사관은 '일제가 식민 정책을 정당화하려고 만든 왜곡된 한국 사관' 이야 즉 정당성을 확보하려고. 이는 자기들도 식민 지배가 나쁘다는 걸 아는 거지. 일제는 역사와 전통이 앞선 조선의 식민 지배가 어려워졌고, 식민 사관을 이용해 우리의 문화 능력을 왜곡하기 시작했어. 계속해서 우리의 문화가 자신들의 문화보다 뒤쳐졌다고 왜곡하면서 말이야. (우리가 자꾸만 그들의 통치를 거부하는 이유가 우리는 우리의 문화가 발전하고 앞섰다고 생각했거든) => 이런 방향에서 없는 사실을 날조하고 있는 사실은 감추며 그들의 구미에 맞는 한국사를 만들어갔고 이런 왜곡된 한국사가 "식민사학" 그렇다면 이를 뒷받침하는 주장을 살펴보자. 1. 타율성론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