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정척사 사람들... 그들의 눈으로 보아요 위정척사 사람들... 비록 보수적이기는 해도 나름 그 당시 시국을 잘 보기는 했다고 봐야해. 그들이 뭐라고 생각했냐면은 "오랑캐가 창궐하여 국가의 흥망이 걸린 시기" 시기를 잘 파악했어. 잘 인식했지만 이것만으로 해결이 되지는 않아. 그들은 한계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정신적인 부분'만을 강조하고 신경 썼다는 점이야. 위정척사가들은 국가의 흥망이 걸린 시기에 이러한 해결책을 생각했어. "공맹의 가르침으로 사악한 자들을 멀리하고 유교지배질서를 확립하자." 이게 국가가 망해가는 시기에 먹힐만한건 아니야. 이것만으로는 부족해. 그들은 철저히 군사력이나 경제력 부분을 키울 생각은 하지 않고 그저! 정신적인 요소만을 강조해, 그렇다면 당대의 교역관은 어찌 생각했게!!? (무역하는 사람. 쉽게는 장사하는 사람.).. 더보기 위정척사의 화이론. 이거 아는 사람!!?? 위정척사 is ... 바른 것은 지키고 (성리학적인, 유교적인 사상과 사회제도와 문화) 사악한 것은 물리친다. (오랑캐 문화, 비유교적, 비성리학적인거) 위정척사는 화이론적 세계관이야. 화이론적 세계관 이란? 화 중심, 중화, 중국 상 이 변방 하 '중화'를 받들고 '이'를 물리친다 : "존화양이론" 에서 따온거야. (존중해 중화를, 물리쳐/양 이를) 이 논리는 상하를 철저히 여겨. 우주 만물도 상하가 있으니 국가간에도 상하 관계가 있다 라는 생각이야. 그 당시, 명나라가 일명 '상'이었어. 그런데 명나라가 멸망 후 명나라 사람들이 조선으로 와서 조선이 '상'이 되었대! 그러니 다른 나라들은 '하'인거야. 그러니 굳이 다른 나라들과 수준 떨어지게 교역을 할 필요가 없는거지!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받아드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