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목성!

게으른 나의 주인은 오늘도 침대에 누워서 나를 지켜보고 있다. 가끔은 부담스러운데 그래도 날 키워주는 주인이니 봐준다. 오늘 오후에 따사로운 햇빛을 야금야금 먹으며 힐링중이었는데 주인이 일어나더니 커튼을 내렸다. 보니까 햇빛이 주인 눈을 강타 중이었다. 기숙사의 햇빛은 따사.. 아니 따가워

주인이 갑자기 나랑 몇몇 친구들을 박스에 넣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우리를 차에 실고 어딘가로 출발했다. “푸시식 푸시식” 대략 2시간의 차량 이동을 끝냈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 주인의 기숙사였다..! 한 학기 기숙사 라이프 시작..!⭐️🌱

우선은 비싸다! 근데 싸구려 닭 느낌은 아니라서 괜찮은데 편의점치고는 비싼 가격! 구성: 닭, 또띠아, 소스(마늘맛이었던것 같기도?) 닭은 저 상태로 종이박스에 넣고 데웠는데 시간이 꽤 길었다 중간중간 터지는 소리나서 무서웠닭🐓 소스가 많이 튄다 또띠아에 소스 바르고 닭 올리고 냠! 또띠아는 데워먹지 못했는데 차가워서 별루.. 따뜻하게 먹는게 좋을듯!

가격은 모르겠다 근데 이거 너무 맛있는데!? 달달 쪼온득! 또 먹고싶다😆🍫

이번에는 뚜껑을 빼지않고 위에만 잘라주었다 천천히 나오라구 이놈아! 요롷게 작은 구멍! 이번에는 로켓단에 물을 주고 물약 투여🧪 한번 꼬집어 줍니다 😮쪼오금 줄어들었군요😮 이번에는 하루가 지나도 약간만 줄어들었습니다! 건강한 로켓단 만들기 도전기~~

대략 하루?만에 갑자기 물약이 다 사라졌다! 흙이 엄청 건조했나? 당황당화당

3/27에 입양한 산세베리아 벌써 2주정도 지났다 뭔가 이파리들이 상태가 안좋아진 것 같기도하고..!? 물은 거의 한달에 한번 주는걸로 아는데 흙이 엄청 건조해보여서 며칠전에 줬당

3/28 기숙사로 데꼬왔다 로켓단. 긱사가 싱그러워졌다 방도 작으니까 공기정화가 효과가 조금 있지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