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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나의 주인은 오늘도 침대에 누워서 나를 지켜보고 있다.
가끔은 부담스러운데 그래도 날 키워주는 주인이니 봐준다.
오늘 오후에 따사로운 햇빛을 야금야금 먹으며 힐링중이었는데 주인이 일어나더니 커튼을 내렸다.
보니까 햇빛이 주인 눈을 강타 중이었다.
기숙사의 햇빛은 따사.. 아니 따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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