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4

스투키 싹 분리하기! 새로운 스투키 만들었다

스투키는 판매할때 막대기같은 애들만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막대기에서 싹이 나온다! 지금 보니까 완전 귀여워ㅋㅋ 벅히들이 너무 촘촘히 있는 것 같아 두 화분으로 옮겨줬다뒤에 소나무가 더 잘보이네잎도 하나다 하나 분리해뒀는데 하나가 또 생겼다 새싹은 정말 자주 생긴다 원래 스투키가 영양분 뺏길까봐 분리했었다! 은색 아이는 이제 벅히 주니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벅히의 급변... 나의 스투키, 아프지마라..

바야흐로 2018년 6월 3일. 오늘도 벅히는 통통하게 살이 올랐다. 고3시절이라 확통 책이 있다. 시간이 흘러 2018년 6월 11일 벅히는 아직 쌩쌩하다. 2018년 7월 1일 슬프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일까 벅히 한 아이가 말라버렸다. 쫴글쫴글 해졌다. 무슨 병인가 싶기도 하고... 누구 아시는 분 있을까유... 2018년 8월 27일 그렇다 아픈 벅히는 뽑았다. 벅히가 처음 아픈거라 마음이 아팠지만 남은 벅히들에게 혹시모를 질병을 옮길까봐 제거했다. 남은 벅히는 현재 2023년까지도 건강하게 살고있다~~ 결국은 해피엔딩이었습니다!